여행의 계절 가을, 안전한 나들이 위한 차 관리 팁은?
작성일 : 16-10-17 16:38:23 / 조회 : 4,956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라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와 서울 억새 축제 등은 가을의 억새꽃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다. 이곳에 방문하는 운전자는 가을철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와이퍼와 워셔액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의 경우, 블레이드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남고 '드르륵'하는 소리가 난다면 교체해야 한다. 운전자의 사용환경 및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매 6개월(평균 연 1-2회)마다 점검하는 것을 권장한다. 와이퍼는 다른 자동차 부품에 비해 교체 방법이 간단한 편으로, 내 차에 맞는 와이퍼를 구입하여 직접 교체할 수 있다.

 

 와이퍼와 함께 점검해야 하는 것이 워셔액이다. 워셔액이 부족한 상태로 와이퍼를 작동하면 앞 유리에 흠집이 나거나 와이퍼 블레이드 고무가 손상될 수 있다. 워셔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엔진룸(보닛)을 열고 파란색 뚜껑을 열어 보충해주면 된다.

 

 ▲야간 시야 확보도 중요
 진주 남강 유등 축제와 부산 국제영화제, 부산 불꽃 축제 등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은 저녁 시간에 출발하여 밤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안전운전을 위해 야간 운전에 필요한 전조등을 꼭 점검하자. 전조등은 운전자의 앞길을 밝히고 다른 운전 차량에게 내 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야간 운전 전에는 외부에서 전조등의 작동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거나, 앞차 범퍼에 비추는 빛의 상태를 확인한다. 유독 어둡다고 느껴지는 경우 전구 수명이 오래됐거나 전원 공급에 이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전구를 교체할 땐 전구와 전선을 연결하는 커넥터의 규격과 차에 맞는 사용 전력인지 확인 후 작업을 해야 한다.

 

 ▲미끄러운 도로, 타이어와 브레이크 관리 필요해
 가을철에는 안개, 낙엽 등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경우가 많다.  민둥산 억새꽃 축제나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등 도심을 벗어나 멀리 떠날 계획을 잡고 있다면,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의 주행을 위한 점검이 필요하다.

 

 타이어는 공기를 너무 많게 혹은 적게 주입하면 손상될 확률이 높아진다.  차 구매 시 제공된 안내서에 따라 속도와 적재량에 맞는 타이어 압력을 조절했는지 확인한다. 또한, 매주 타이어를 육안으로 점검하고, 3개월에 한번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다 게 좋다. 마모된 타이어는 제동력이 떨어져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브레이크 패드도 소모품이다. 브레이크를 밟는 중에 ‘끼익, 삐익‘ 하는 마찰음이 지속적으로 들린다면 점검 및 교체를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패드 교체주기는 주행거리 3만~4만㎞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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